백엔드 개발자로 플랫폼 구축에서 로그 분석, 모니터링 인프라 구성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의 노드를 관리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환경에 쿠버네티스를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이 때 쿠버네티스를 운영하며 겪었던 여러 경험을 정리해 세미나를 통해 공유하기도 하고 쿠버네티스 책을 번역하는 데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br>
최근에는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CUDA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서빙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에서 레이블은 오브젝트를 검색하거나 오브젝트 사이의 연결 관계를 생성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쿠버네티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때 사용을 권장하는 레이블 키/값 조합, 레이블과 어노테이션의 차이점, 레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자나 길이 등의 제약 사항 그리고 레이블을 이용해 쿠버네티스 오브젝트를 가져오는 방법 등 레이블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