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 ds에서 IT시스템관리 직무의 사내전문가(Meister)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kt 오픈소스 인프라 신기술 검토 및 전사 TA 표준 레퍼런스 마련 등을 위한 기술업무를 수행해왔었습니다.
15년 이상, 실무에서 x86/Linux엔지니어로 근무해왔었고 평소 리눅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매우 즐겨하는 편입니다.
오픈소스 고가용성 Pacemaker 프로젝트의 "ClusterLabs Korea" 커뮤니티 그룹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내 레퍼런스 확대 및 기술 공유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IT시장 동향에 따라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요소로 인해 서비스 아키텍처는 더욱 더 복잡해지면서 인프라 안정화 중요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스템관리자는 기존 인프라 운영 환경과 변화하는 시스템 구성에 맞게 서비스 기반이 되는 주요 인프라를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운영할수 있을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야만 합니다.
이 세션에서는 매년 상승하는 인프라 비용 효율화와 SLA 보장하기 위해 검증된 오픈소스 기반 고가용성 솔루션을 검토하기 위해 어떠한 고민을 했는지에 대한 여정을 이야기하고 이에 따른 적용 방안과 국내외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Pacemaker는 현 존재하는 HA Cluster SW 중, 가장 진보된 고가용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Heartbeat 프로젝트(1998년도)에 의해 발전되어 안정성이 검증된 오픈소스 인프라 System SW 입니다.